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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와 하나된 아름다운 팬션

작성자
영주
작성일
2009.04.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06
내용
비금도 바닷가 팬션...

흑산도 답사를 하면서
천일염으로 유명한 비금도에 들렀다.
어느 작은 섬일거라 생각했던 내 예감은 어김없이 빗나가고
여의도의 18배라는 큰 섬 하나!

택시로 다니는 답사는
(노시원)기사님의 유머와 재치로 더 흥겨운 관광이 되었고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돌아온 우리의 숙소

바다를 정원으로 둔 바닷가 팬션!
잔잔한 모래알로 이루어진 백사장
바로 이웃해 있는 말로만 듣던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선
자동차가 힘차게 달릴수 있었고
팬션에서 아침 산책코스로도 아주 멋진 거리였다.

또 하나의 즐거움은
팬션 사모님의 맛깔스럽고 깔끔한 음식솜씨였다.
비금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재료로 차려진 밥상에는
경상도 특유의 입맛에도 거슬림없이
모든 반찬이 맛깔 스러웠다.

파도소리 들으며 쌓아온 비금도의 추억
아름답게 오래 기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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