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친구부부와 다녀온 비금도 바닷가팬션 몇해를 별러다 이번에

다시 우리부부만 찾았네요.

인심좋은 사장님 내외의 따뜻한사랑♡때문에 마음에서 비금도를 지울수가 없네요.

원평항 바닷가에 자리하고있는 팬션 커턴만 재치면 탁트인바다가

우리를 안아주는듯한기분 조용한 밤에 찰삭이는 파도소리가 자장가같은 느낌! 일상의피곤함을 여기 다 내려놓고 휴식을 할수있도록 편안하게지낼수있도록 도와주신 사장님내외분 정말감사합니다.

우리부부는 수년동안 겨울여행을 다니고있읍니만 이렇게 마음깊이

자리하는곳은 비금도랍니다.

사장님께서 싸주신 소금이 좋은인연의 고리가되었답니다.

우리대구에서 비금도의 소금으로 된장을 처음담아봤는데 너무

맛이좋았읍니다.그때부턴 매년담게 되었답니다.

모든음식이 맛이좋아졌답니다

비금도 새우젖을 빼놓을수없네요.

김장을하니 너무시원하고 맛이좋아 우린김치만 먹게되네요.

소금은 짠줄로만 알았는데 뒷맛이 달다는것을 알게됬답니다.

편안한 여행과 우리의 건강한 식단을 있게해주신 사장님, 사모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슴니다.

시간내어 꼭!! 다시찾아 갈겁니다.항상건강하세요....

ps:위사진중 안경쓰신 두분이 인심좋은 사장님 부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