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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다시 찾은 비금도 바닷가펜션...

작성자
박현철
작성일
2017.05.0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345
내용

힘들 때, 나름대로 휴식과 힐링을 하지만,

 

저는 섬으로 향합니다.

 

아늑한 고향같은 비금도의 전경을 기억하기에...

 

작년에 가족과 함께 힐링하였던 인상 깊은 비금도..

 

올해엔 직원들과 함께 비금도 바닷가 펜션을 찾았습니다.

 

20명정도의 인원이 여행의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목포 북항에서

 

철부선을 타고, 느름의 미학으로 비금도로 출발,

 

항상 미소로 반겨주시는 펜션 사장님과 사모님.

 

작년에 준비한 음식으로 힐링하여, 사모님의 손맛을 못 느꼈지만,

 

올해엔 사모님으로 손맛으로 세끼를 훌륭히 해결했네요.

 

맛깔스럽고, 정갈하게 차림 음식은 그냥 집밥이었네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요...

 

후릿그물에 숭어를 너무 많이 잡아서 비금도 어부들께

 

조금 미안했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면, 잘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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